2019. 1. 14. 14:01ㆍ카테고리 없음
지난번 오일 포지션이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하면서 괜찮게 수익이났다.
지난 11일 전략으로 그간 오일 상승에 대한 하락조정을 예상하고
타이밍을 지켜보다가 손익비가 괜찮게 나오는 53구간을 집중하고 있었다.
2월물 52.95 매도포지션이 들어갔는데 목표가는 50.50~50.30 타겟이었다.
근데 이 오일이 한번에 급락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중국지표폭망하면서
오일차익실현이 좀 나오는 분위기 같다.
거기에 내일 브렉시트 관련 큰 이슈가 있기때문에
우선 과도하게 진입된 오일포지션을 줄이기 위해 51에서 1차청산이 나갔고
나머지 포지션의 반을 50.50, 50,30에서 청산을 시키기로 변경했다.
적어도 수요일쯤에는 50불대로 하락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금요일 진입이후에 운좋게 강한 하락이 나왔고
2월물 50.85 까지 급락이 아시아오전에 나왔다.
조금만 더 빠졌으면 타겟프로핏에 닿았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우선은 1차 청산을 나가면서 포지션을 가볍게 하고
리스크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일 파운드의 움직임과 증시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오일은 슬슬 51불 아래에서 포지션 정리들이 나가야겠다.
최근 오일반등과 반등에 대한 하락조정까지 괜찮게 흐름을 잘 따라간것 같다.
이제 스탑은 의미가 없는 무위험 포지션으로서 마음편히 오일시세를 즐기면 될 것 같다.
오늘중으로 50.30까지 흘러내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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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은 50.50과 50.30에서 청산주문을 걸어두었으나
50.50은 컷이 되었으나 50.30은 찍지 못하고 반등했다.
이제는 오일보다는 브렉시트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3차청산을 당겨서 그냥 나갔다.
52.95 매도로 51, 50.50, 50.73 까지 꽤 반등과 하락을 먹었다.
현재로서는 파운드매매를 할 생각이없지만
그냥 브렉시트 투표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좀 체크하고 준비를 해야겠다.
딜레이가 되니마니 말이 많은데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봐야겠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