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은 버블의 영역으로 가고 있다.

2020. 6. 23. 19:37주식 공부/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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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로나의 영향으로 미증시는 갭하락했으나

그걸 아시아세션에서 다시 돌리는 걸 보면서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투기광풍에 물들어있구나!!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나 자신은 나스닥100 매수포지션을 넣고 있지만

확실히 이번주 월요일 아침을 지켜보면서 100% 거품이야!!!

란 생각으로 시장을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

 

 

 

 

 

 

 

 

월요일에 올린 저 캔들의 위치와 모양은 쉽게 나오기 힘든 것 같다.

연준이 부스터를 켰다면

스파이럴부스터는 여기에 환장한 개인과 기관들이 합세한 것 같다.

 

 

과연 나스닥100은 어디까지 올라갈까?

 

나스닥을 하락시킬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언제쯤 다시 코로나는 시세에 반영이 될까? 말까?

 

 

 

 

 

하워드막스는 책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비즈니스, 금융, 마켓 사이클의 상승세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과도한 움직임과

필연적인 하락 반응에서 나타나기 쉬운 오버슈팅은 모두 심리라는 시계추가

과장되게 움직인 결과이다.

 

과도한 움직임을 이해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은 사이클의 극단에서

피해를 피하고 바라건대 이익을 얻기 위한 초보적인 요건이다."

 

 

 

나는 초보이므로 하워드막스의 말을 충실히 따라야겠다고

이번주부터 생각을 한다.

 

나스닥을 언제? 어디서 수익실현해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해야할

한주가 될 거란......

 

 

 

 

 

 

 

 

 

 

 

 

 

이번주 나스닥은 제로의 영역으로 가고 있다.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마지막 코너에서 멋지게 오버테이크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