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11일 무엇을 매매할까?

다음주 무엇을 매매할지??

 

가볍게 생각하고 매매스케치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대선테마>>

 

드디어 작년부터 이어진 길고 긴 대선테마가 끝나간다.

대선의 결과가 판가름 남에 따라 10일 장초반 반짝 갭상승 급등이 있겠으나

이런 종목을 매매하기보다는 인수위가 꾸려지고 거기에 강하게 드라이브 거는

정책관련주들이 급등한다면 그런 종목을 잘 잡아야겠다.

 

또 낙선한 후보의 테마주 중에 괜찮은 회사가 과도하게 급락한다면

스윙매매로 잡아볼 최고의 기회같다.

 

당장 대선결과가 나온다고 대선주를 바로 건들이고 싶지 않다

 

 

 

 

<<우-러 전쟁>>

 

이제 러시아 전쟁도 지겹다.. 제발 좀 끝내고 러시아는 자기 땅으로 돌아가라..

 

맨처음 미래생명자원으로 스타트 끊고 천연가스, 석유로 강하게 드라이브 걸고

이제 원양어선 관련주 찍고 HMM까지 왔는데..

이정도면 종목 순환매, 테마 순환매 등등 나올건 다 나온 것 같다.

 

월요일 HMM이 하락조정이 나온다면 반등타이밍을 잡아볼 수 있겠지만

그 외에 종목들은 딱히 매매하고 싶지 않다.

 

 

 

 

<<로봇테마>>

 

꺼지지 않는 장작불 같은 로봇주들인데...

여전히 삼성의 로봇관련 M&A 기대감은 남아있고

다른 대기업도 로봇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에 적어도 4월까진 계속 지켜봐야지..

 

근데 종목들 차트가 쫌... 그림을 그리기 애매한게..

완전 메가톤급 빅재료가 붙어야한다. 그게 아니면 현재는 애매모호

 

 

 

 

<<원전테마>>

 

에너지난 가중과 원전 재가동 이슈 등등.. 정권이 바뀌어도 원전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봐야하지만,,

본격적인 대규모 수주 관련 뉴스가 붙질 않는 이상

앞으로는 잘 모르겠다...

우선은 빅뉴스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본다.

 

 

 

그  외 개별적으로 신풍제약, 박셀바이오 등등이 있지만

당일 짧은 구간 단타매매 아니면 이런 종목은 별로 매매하고 싶지않다.

 

 

적고 보니 딱히.... 매매할만한 테마가 없네??

 

 

 

테마가 없으면 당일 주도주를 스나이퍼모드로 기다렸다가

확률높은 구간을 수익내는 방향으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