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신스틸

코스닥 신스틸

 

코스닥시장에 12월 23일 상장한 신스틸의 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하나금융스펙과 합병 상장하였는데 공모가 3590원에서 

상장당일 점상으로 출발하여 2연상을 가뿐하게 찍고

2022년 마지막 거래일과 주말을 앞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오전 11시 상한가 진입하며 한번도 풀리지않고 강하게 마감했습니다.

 

 

2023년 1월 2일 첫 거래일에 집중해서 봐야할 종목

신스틸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스틸은 칼라강판을 비롯한 강판류 및 기타 철강재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절단 및 전단하여 판매하는 철강코일센터가 주요 사업인데

아연도금강판, 냉간압연강판 등의 강판류와 기타 철강재를 가공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펙합병으로 상장할 경우 상장 당일 시세가 좋지 않는 편이 많았는데

요즘 핑거스토리가 상한가 급등을 하고 특별한 시장 이슈가 없는 약세장이기에

스펙합병 상장한 신스틸도 관심을 많이 받고 급등했습니다.

 

물론 그 바탕에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나

어떤 업종에 속하고 실적이 괜찮다는 바탕이 깔리긴 했습니다.

 

 

 

 

 

 

 

 

신스틸 실적

신스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7%대는 좋아보입니다.

 

적자투성이의 코스닥 상장사들에 비해 실적도 양호하고

동일업종 철강 소형종목들에 비해서도

매출이나 이익면이 괜찮아 보입니다.

 

 

 

 

 

 

 

 

외국인 기관 매매

신스틸은 상장이후 기관은 보유물량 매도하였고

외국인이 2연상 급등이후 매수를 하다가

29일 마지막 거래일에 대량 매수하면서 상한가 급등시켰습니다.

 

 

 

 

 

 

 

 

 

신스틸 보유주식

대주주 지분은 72%대였던 것으로 상장당시 봤는데

비율이 74.29%로 늘어났습니다.

 

 

 

 

 

 

 

 

 

신스틸 주가

신스틸은 2연상 급등 이후 시가갭도 잘뜨고

오후장 쌍봉 급등 이후 급락이 나왔지만

시간외 갭도 잘뜨고 다시 차익실현 하락이 나왔지만

 

6200원 구간을 아주 강하게 지지하고

W자로 정석적인 반등이 나왔습니다.

 

1월 2일 월요일에 만약 시가갭이 +8%이상 뜬다면 

그냥 입맛을 다시면서 처다만 보다가 하락을 크게 해야 해볼만하고

 

시가갭이 +2-3% 이내로 약하게 뜨는 기적이라도 나오면

장초반 대응매매가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지금 자리가 단기간에 높게 급등했으나

매물대가 없는 신고가이기에

한번 탄력받아서 쭉쭉 급등시킨 뒤에 매물폭탄을 떨어뜨리며

차익실현이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종목은 시초가 급등에 따라 붙거나

충분히 급락 조정이 나온 뒤에 짧은 반등을 노리는게 좋아보입니다.

 

 

 

 

이상 코스닥 신규 상장종목 신스틸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