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7 신한지주
KB금융에 이어서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한 신한지주를 살펴본다. 최근 금융주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강한 반등세가 나오고 있다. 은행쪽 주식들이라면 역시 배당수익률이 좋은데, 이런 주식들의 대부분이 외국인들의 손에 의해 많이 움직인다. 그래서 기술적분석이 굉장히 유용하게 잘먹힌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15일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줄줄 흘러내리다가 단기반등세를 이어가는 중. 대략적으로 신한지주의 기본적분석을 해보자면, 이전 KB금융과 마찬가지로 은행이 들어간 주식들은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 그래서 기본적분석툴 또한 금융쪽과는 많은 거리가 있긴 한데, 신한지주의 벨류는 좀 저평가된 상태이다. 수익성은 약간 좋은 상태이고 안전성은 그냥 SoSo.. EPS가 좀 괜찮게 붙고..
2019. 1. 1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