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LG화학

요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쭉 훑어보지만,,

딱히 사고 싶은 기업이 눈에 들어오지 않긴 한데 이럴때일수록

계속해서 주식 분석을 통해서 주식머리를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대략 33등 카카오까지를 쭉 훑어보면

현재 33위 순위 중에서 제일 큰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전력이네.  

운좋게 바닥 위의 저가에 매집하였는데

한전에서 괜찮은 수익률이 찍히고 있어 좀 신기하기도 하다.

24300원 매집해서 31250원까지 급등을 하였네..

다음주부터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비중을 좀 축소해야겠다.

 

 

그 이외에 단타를 치고 쬐끔 남겨둔 삼성전자가 있고,

언제팔지 모르겠으나 주구장창 들고가는 삼성전자우도 장기간 배당주로서 효자종목같다.

 

최근에 단타를 치고 쬐끔 남겨둔 넷마블이 시총 33위 안에 포진해 있다.

10월 급락장에서 SK하이닉스로도 단타 10%의 괜찮은 수익을 냈다. 

 

 

그 이외에 딱히 눈에 들어오는 기업들은 없는 것 같다.

 

 

예전에 SK텔레콤을 추천했는데 보기좋게 수급도 좋고 경기방어주로 잘 치고 간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엔씨소프트가 주가 조정을 좀 받길 기다리는 입장이고.

LG의 미래는 좀 모르겠다.

 

나중에 카카오도 분석을 또 해봐야겠지만,

오늘 시간이 날때 분석을 안한 LG화학을 좀 봐야겠다.

 

 

 

LG화학은 LG하우시스가 나누어지기 전부터 주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 기업정보에 대해 대충 알고 있었는데 최근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다시 체크해봤다.

 

 

 

 

 

 

 

 

LG화학,,,,, 배당수익률이 1.71%밖에 안된다.

35만원대에 시가총액은 24조가 넘어가는 기업인데,

과연 현재 가격대는 얼마나 싼지? 아니면 비싼지 좀 봐야겠다.

 

LG화학의 사업범위도 정말 다양한데 기본적인 석유화학부터 각종 전자소재와

전부터 각광받고 있는 전지분야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최근 실적과 각종 레포트들을 보고 현재 이쪽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리서치를 해보았으나... 역시 단시간에 끝나긴 힘들것 같고..

우선 대충 모아놓은 자료를 어제, 오늘 쭉 읽어보며 정보를 업그레이드 했다.

 

 

 

 

벨류:  보통 So So

수익: 보통 So So

성장: 최근 정체중 So So

안정: 보통 So So 와 Good 사이 ==> 괜찮음

수급 : 최근 조금씩 들어오는 중 ==> Not Bad

실적 : 보통 So So 에서 기대치가 조금씩 떨어지는 중

 

 

종합하면 보통 So So하다.

현재로서는 큰 리스크도 없지만 대신 큰 수익도 기대하지 않는 회사같다.

 

 

 

 

 

1) LG화학의 현재 기업가치는 딱 적당한 수준 같다.

33만원 ~ 35만원밴드가 기준이 되는 구간이라고 판단된다.

 

33만원 아래로 찍히면 저평가구간이고,

35만원 이상 올라가면 점점 기업가치는 고평가되는 구간이라 판단된다.

 

 

 

2) LG화학의 안전마진가격 또한 기업가치와 역시 비슷하다.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중단기 매집가격은 33만원 4500원대로 나온다.

 

33만원아래에서는 중단기 괜찮은 매집기회였다고 생각한다.

 

 

 

 

 

 

 

 

 

LG화학의 기술적인 분석을 해봤는데

음.... 이리돌려보고 저리돌려봐도..

 

초간단하게 뽑아봤는데,

기준을 32만 4천원에 두고서 뚫리면 털고 관망하는게 좋고

그 위에서는 매수로 대응하는게 그나마 중단기적으로 좋아보인다.

 

 

 

 

32만 4천원대를 손절로 잡고 위에서 매수하면

SoSo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되는 LG화학이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