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삼성전자

요즘은 부동산 검색이 많질 않고 주식 검색으로 꽤 들어오는 것 같다.

특히 삼성전자로 많이들 오시길래 다시한번 봤다.

 

 

삼성전자는 이전에 간략하게 분석을 했다.

 

2018/10/26 - [주식 공부/주식 종목] - 2018.10.26 삼성전자

 

 

 

 

 

 

차트셋팅을 보자면.

 

 

 

 

 

단타 4만원중반에서 매집하여 44000원 구간을 먹는 것으로 분석을 했으며

44150원을 목표가로 지정해두었고, 44410원대를 저항대로 봤다.

 

 

 

 

 

 

 

 

 

다시 주봉차트를 보면 역시나 목표가 44150원을 넘으며 45000원을 찍긴했으나

캔들의 몸통이 44410원 저항대를 넘지못하고 하락압력을 받았다.

그다음은 다시 폭포수로 단기 급락하였다.

 

 

 

 

 

 

 

 

 

 

 

 

이런식으로 흘러가길래 40000만원이라는 아주 좋은 가격이

깨지기를 기다렸으나 4만원에서 오늘 반등이 나왔다.

 

 

우선 이런 하락장의 경우에는 믿을건 삼성전자, SK텔레콤, 한전 같은 우량주를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사는걸 굉장히 선호한다.

 

한전은 이미 많이 상승을 해서 32000원부터 조금씩 차익실현을 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자기포트의 비중을 최대얼마로 가져갈지 계산을 한다음

포지션 분할로 적립을 하는걸 좋아한다.

 

예시로 포지션 분할 적립방법은 우선 4만원 깨지면 비율 최소로 해서 담고

35000원에 그 이전에 매수한 금액의 1.5배~2배로 담고

5000원씩 떨어질때마다 1.5배~2배로 담고 담고 하면서 점점 매수포지션을 늘려가는

물타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아니면 그냥 일정금액을 정해놓고 물타기를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사람들의 계좌금액이나 장기 or 단기 등등의 투자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뭐라 딱 정의하긴 힘들다.

 

자기가 엑셀파일 열어서 직접 계산해보면서 적장 매집금액을 찾는게 좋을 것 같다.

 

 

 

 

삼성전자의 안전마진이 나오는 적정주가는 10월말에 54100원에서

현재 44000원으로 하향조정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여전히 안전마진 아래의 저렴한 구간이기 때문에 분할적립으로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으며 4만원 깨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4만원이 탄탄하게 지지된다고 생각되면 쬐금 진입을 해봐야겠다.

44150 구간에서 욕심을 버리고 셋팅대로 대부분 청산이 나간건 꽤 좋았던 판단같다.

 

 

내년에 반도체 불황이니 뭐니 말이 많은데,

5년-10년 초장기 하락장이 지속되지 않는한 삼성전자 같은 기업은

꾸준히 적립식으로 사놓으면 계속 배당도 받고 나중에 돈이 되는 것 같다.

 

시총 1위기업의 파워를 믿어본다.

이거 마저 장기간 무너지면 진짜 한국에서는 살만한 회사가 없기 때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