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와 주식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미있는 점

2019. 1. 30. 14:57수도권 부동산 탐방/부동산 기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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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네이버보다도 더 음침하고 아웃사이더적인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고 글을 올리는데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책을 읽고 서평을 올리고 있다.

 

그래도 뭔가 동기유발도 되고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의 시간을 들인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보상을 애드센스를 달았다.

 

 

 

이 애드센스 광고가 유튜브에 붙는 광고로 무슨 매크로폭탄이 터지거나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는 것도 아닌데 의외로 잘 클릭을 안한다.

 

나는 애드센스를 달고 다른사람블로그 글이 마음에 들면 호감대신 광고를 클릭해주는 편인데

요즘 느끼는 것은 블로그에 유입된 사람들의 숫자는 늘어나는데 광고 클릭은 점점 감소한다.

 

 

 

 

 

어제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음에도 광고수익은 0.15$밖에 안나왔다.

대략 2명정도만 광고를 눌러주었다는 얘기같은데?

 

 

 

 

 

 

 

 

어제 767이라는 일방문자수를 찍고 현대차 하나만 무려 265건의 조회가 나왔다.

무슨 어디 주식카페나 커뮤니티에 누가 링크를 걸었나??

 

근데 광고수익은 왜 이리 형편이 없을까?

내 글이 그리 별로인가??

 

내가 글을 올린 10만원중반의 현대차 주식을 만약에 샀다면 목표가로 한 13만원

찍었는데 내 글을 보고서 단타를 쳤어도 꽤 괜찮은 수익냈을텐데?

 

이 글을 쓰기위해 꽤 오랜시간 현대차 분석을 했는데,

그걸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개했는데??

 

다른사람에게는 좀 별로였나??

 

 

 

 

 

아무튼 오만가지 생각을 오늘 곰곰이 해보았다.

그래서 솔직히 돈이 많이 되고,

아직 매집전이나 내가 조용히 매집했던 주식종목들은 비공개로 글을 썼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비공개와 공개글을 적당히 섞어쓰는게 좋을 것 같다.

모든지 다 오픈해서 굳이 쓰기에는 너무 방문자수가 많아진것 같고

그렇다고 광고도 눌러주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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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트레이딩에 대한 복기와 인사이트를 위해 블로그 글을 올리는데

갑자기 광고수익 욕심이 생긴것도 같다.

그러나 내 시간을 들여서 꽤 다양한 분석을 한 뒤 안전마진 값을 도출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일종의 보상을 받고 싶은 생각도 있다.

 

아무튼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오늘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불을 뿜으니,,

1월 한달도 무사히 기분좋게 마감하고 설날을 보낼 것 같네...

 

 

땡큐 삼성전자.

 

 

 

 

 

1월 한달동안 책을 18권 읽었는데 많이 서평을 올리진 못했네..

 

2월달에는 분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