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18-7.22 다음주 어떤 주식 종목을 매매해야 할까?

슬슬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고

미국의 FOMC 금리인상 경계감에

우리나라 증시도 좁은 박스권을 그리는데

어떤 종목을 관심있게 볼 것인지 생각해본다.

 

 

 

 

금요일 주가상승률이 높던 주도주를 보면

 

조광ILI와 실리콘투는

무증 권리락이슈로 상한가 급등이라 패스

 

세종메디칼이 코로나확진자 폭증에 지분투자한 

제넨셀의 경구용치료제 이슈로 상한가 마감

(시간외 공시에서 45억원 자사주 처분을 때리는 회사)

 

 

셀루메드와 한국파마도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관련 테마의 순환매 성격으로 상승하고

 

일동제약도 20일 시오노기 경구용치료제 승인 이슈로

기대감이 다시 증폭되며 큰 거래대금이 터졌다

 

 

메지온은 처음보는 종목인데 생각보다

잡주느낌이 강하다.

이 종목도 경구용 치료제 사비자블린 공공기관 독점 공급권

이슈가 부각되면서 13% 상승마감

 

 

이런게 정리해보면

다음주도 여전히 코로나확진자 증가에

관련테마주를 매매하는게 좋아보인다.

 

진단키트에서 백신을 찍고 경구용 치료제가 관심을 받는데

4차백신 이슈가 있기때문에 다시 백신관련 테마가

상승을 할지? 아니면 경구용 치료제가 관심을 받을지?

 

 

 

 

 

최우선 종목은 일동제약으로 20일 승인이슈가 있다.

20일 전에 기대감이 계속 될 경우 주가상승세나

트레이딩을 할 구간이 나올거라 생각되며

조심할 것은 투자경고에 대한 우려감이다.

 

 

 

 

 

 

 

일동제약은 시오노기 경구용치료제 긴급사용에 대한 기대감에

8만원 가까이 급등을 했다가

3만원대까지 추락을 하였다.

 

이후 코로나 확진자 폭증과 7월 20일 긴급사용승인 이슈가

다시한번 불거지며 5만원대를 앞두고 있는데

5만원을 돌파상승할지?

5만원 돌파할때 따라가서 적당한 수익실현으로 나올지?

투자경고에 걸릴 가능성은 있는지?를 곰곰이 따져보면

 

차라리 금요일 종가에서 하락조정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진입하는 편이 월요장 전략으로 훨씬 좋아보이기도 하다.  

(시초가부터 급등하면 빠르게 진입 후 스켈핑 정리를 생각해야.)

 

 

요즘장은 거래대금도 안터지기에

9시 30분~10시 사이에 승부를 보는게 훨씬 유리해보인다.

 

 

 

 

 

 

세종메디칼은 요즘처럼 거래대금도 안터지고

비실비실한 시장에서 오후장부터 급등하면서

상한가 마감을 한 종목으로

상한가를 보냈기에 월요일, 화요일 흐름을 보고

매매할 구간이 나오는지를 확인해야한다.

 

단기간에 2배로 주가를 급등시켰기에

너무 높은자리에 추격매수보다는

눌림조정을 기다리는 편이 좋아보인다. 

 

 

 

 

코로나 테마의 중요도 순으로 보자면

 

일동제약 > 세종메디칼 > 진원생명과학, 한국비엔씨, 켐온, SK바사

 

 

 

 

다음주도 이번주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테마 종목을 계속 체크해야될 것 같고

 

우영우 관련 테마종목은 어느 정도 시세를 주었기에

또 다른 스페셜한 뉴스가 붙지 않는 이상

접근을 하기에는 조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