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 PD수첩...

2018. 10. 24. 10:35수도권 부동산 탐방/부동산 기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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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처음 글을 써보는데,
어제 PD수첩은 여파가 큰 것 같다.

빠숑님은 예전이 참 좋았고 요즘 책들은
약간 질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많이들었는데
아무튼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 같다.

왜나면 100명이 강의를 들어도 그 중에 최소
1-2명은 강의 끝나고 당장 집살 돈이 있을거라
보고 더군다나 저금리 세상아닌가?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인간심리가 작용하고
마치 비트코인 차트만 봐도ㅋㅋ

자신은 선한마음에 전국에 여러곳을 찍었어도
그 중에 유독 튀는 시세를 보이는 곳도 있고
괜히 잘못엮일 수도 있고 그런거 같다.

근데 과연 부동산으로 누구나 행복한 세상이 올까?
부동산으로 재미있는것은
부동산이 너무 오르고 급등해서
정부가 나서서 시장간섭하고 규제하면 왜 규제하냐?
공산국가냐고 하면서,,

부동산이 떨어지고 좋지않으면
왜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간섭하고 완화해서
부동산 살리지 않냐그럴까?
이것도 시장의 자율성에 위배되는 공산국가아닌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인간의 심리와 이중성이 존재하며 이걸 역이용하는 사람많이 돈을 많이 버는 것 같다.


근데 빠숑님은 조금 억울한 측면도 있겠으나
지난번 이나금의 책을 읽으며 이분 책 내용에 참고할 것도 많지만 사짜냄새가 강하게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 분은 그리 좋게 보진 않는다.

하긴 주식리딩이나 선물대여업체방송이나
부동산 컨설팅이나 다 거기서 거기같네.

사람들도 공부 안하고 쉽게만 돈 벌려하다가
뒷통수 맞지 말고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한데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영향력이 큰 스타 부동산 전문가로 쏠리고 이들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는건 어쩔수없는 거 같다.

이것도 양극화??

아무튼 다음에는 또 뭐가 나올려고?
PD수첩도 많은 자료를 참고해서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방송했음 좋겠다.
어제 방송은 좀 어설펐다.

이나금씨는 세무조사 들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