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애플 (APPLE, AAPL)

2018. 12. 27. 19:32주식 공부/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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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한다면,

삼성전자와 아마존, 애플.... 요 3종목을 장기간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을 생각이라

어제 아마존과 함께 애플을 쬐금 매수했다.

 

 

나는 지금까지 애플만 주로 쓰고 애플주식을 가지고 있던 주주로서

대충 애플이란 기업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고 있는데

 

가장 매력적인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제품이 아니라

바로 애플만의 IOS 생태계를 만든것이 굉장한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엄청난 현금창출이 되며,

아이폰을 적당한 가격에 만들어 비싸게 파는것은 그냥 거들뿐이다.

 

 

또한 애플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리지널TV 콘텐츠를 만들고

스트리밍 서비스도 아마 들어갈텐고,,

애플의 아이폰이 고가이긴 하나 저가형 아이폰으로의 신규유입도

그리 나쁘지 않고 앞으로 5년, 10년을 내다보면 꽤 좋은 기업이란 생각이 든다.

 

 

 

 

 

 

 

 

 

 

지난번 애플은 92불에 본격 매수를 했는데

나름대로 기업가치에 입각한 안전마진을 계산했을때 아직도 기억하는데 101불이 나왔다.

근데 주가는 90불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길래 매수를 했고

결정적으로 애플빠로서 100불아래의 주가를 용납할 수 없었다.

 

근데 내가 매집을 끝내자 운좋게도 버펫님께서 애플주식을 매집중이란 기사가 똭 뜨면서

수급에 숨통이 트이고 날아가버렸다.

 

거기에 나스닥 버블과 함께 지속 우상향을 그렸다.

 

 

그러다가 올해 9월 모든 나스닥 주식들을 정리하며 아마존과 함께 애플도 정리했다.

 

 

정리하고 언제 다시 들어갈지?

만약 약세장이 본격시작이라면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적절한 주가라고 생각한 130불대부터 천천히 매집을 계획했다.

 

근데 어제 나스닥선물이 바닥을 찍고 지지를 받더니 계속 상승하길래

어제 쬐금 매수하면서 물량을 천천히 늘려갈 생각을 했다.

 

 

 

 

 

 

 

 

 

 

 

애플을 1차로 쬐금씩 적립해보았는데

슬슬 시장 분위기 보면서 모아야겠다.

 

 

지금 시장이 약세장이니 아니면 일시 조정 뒤 반등이니 말들이 많은데

이럴때일수록 괜찮은 배당주와 우량주들을 조금씩 쇼핑하듯이 사모아야 겠다.

 

일반 보통주식들은 떨어지는 칼날이 될 수 있으니 피하고

우량주 위주로 전체포트의 일부를 담을 생각이다.

 

 

 

 

연말이고 시간도 애매해서 간단하게 차트만 봤는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분석에 들어가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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