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3. 17:51ㆍ카테고리 없음
어제 매도진입한 포지션이 꽤 잘 나왔다.
어제 아시아세션에서 54레벨부근에서 상승세가 멈추고 눌리는 모양세를 취해 진입을 했다.
예상대로 급락세가 나오며 52.50까지 3차 청산이 깔끔하게 나왔다.
그간 상승에 대한 반동인지 52불초반까지 급락세가 나온 뒤에 다시 53불위로 튀었다.
욕심을 내지 않고 52.50 에서 전량 청산된건 괜찮은 판단이었던 것 같다.
오일은 현재로선 큰틀에서 여전히 50-55레벨 박스권을 생각중이므로
54근처에 오면 움직임보고 매도를 때릴 것 같긴한데,,,,,
오늘 지표도 있고 해서 어떤 움직임이 나올지는 예상이 안된다.
지금현재로서는 런던세션 오픈뒤에 움직이고 있는 저 캔들이 어떻게 마감되는지에 따라
좀 생각을 해봐야겠다.
장대봉으로 올라선다면 54불로 갈 확률도 높고,
그렇지않다면 다시 한번 눌리면서 헨드앤숄더를 만들고 하락시동을 걸것 같다.
어제 급락뒤에 다시 2월물 53불위로 반등이 나온뒤로 현재는 관망.
눌린다 싶으면 다시 매도준비를 하고
상승세가 강하다면 관망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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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캔들을 보니 눌리면서 음봉이 뜰줄 알았는데 상승세가 나오길래
매수로 짧게 스켈핑을 했다.
2월물 52.77 까지 빠졌다가 다시 상승하면서 53.15를 돌파할 기세를 보이자
상단 돌파를 예상하면서 53.18 매수후에 53.58, 53.68, 53.78 에 매도청산을 걸어두었다.
그런데 53.60 이후에 시세가 흐믈흐름하더니 움직임이 좋지않아
53.58 1차 청산 이후에 53.53에서 나머지 정리했다.
오일이 런던장 반등을 하긴했는데,
53.60부터는 꽤 매물대도 두터워보이고 애매한 자리같다.
54까지 강하게 스트레이트로 급등한다면 매수로 한번 더 가보겠는데
현재로서는 애매하다.
오늘은 감기기운때문에 컨디션이 좋지않아 이만 마무리하고 자야겠다.
내일 지표발표와 움직임을 다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