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스켈핑 매매 통계 총66회 41승 25패 승률62% 수익+611틱

2019. 1. 31. 20:0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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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새로운 마음으로 새전략을 짜서 한달간 스켈핑 전략으로 돌려보았다.

 

 

 

 

총 66회매매를 하여 보통 평균 승률은 58-60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 같다.

손실을 그나마 짧게 줄일 수 있었던 덕분에 611틱을 먹는 좋은 전략이었다.

 

적어도 실전에서 물량실어서 제대로 해보려면

최소 500번은 해봐야하니까 올해 내내 이걸 돌리면서 500번을 채워야겠다.

 

휴가일수까지 합치면 대략 11월달안에는 끝나겠지??

 

괜찮은 수익이 나오면 내년부터 물량을 팍팍실어서 제대로 해봐야겠다.

 

 

 

 

 

 

 

 

 

 

 

1-17회 매매  승률 64%에 +164틱

 

 

 

 

 

 

18-34 매매  승률 61%  +267틱

 

 

 

 

 

 

 

35-51회매매 승률 58% 누적 +442틱

 

 

 

 

 

 

 

52-66 최종승률 62%    누적 +611틱

 

 

 

 

 

연속수익:  5회     연속손실: 3회    최대수익: +75틱   최대손실: -50

 

평균수익: +24.75틱     평균손실:  -17.2

 

 

 

우선 항상 이런 전략의 딜레마라면 수익이 최고점을 찍는 순간에 절대 청산을 못한다.

그래서 항상 그 순간에 인위적으로 개입을 해서 청산을 누를까?

만약 청산을 눌렀는데 내 생각과 반대로 수익이 더 난다면 어떻게 하나?

등등 전략이란게 항상 단기최고수익을 찍은 다음 내려올때 청산이 나가니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수익을 높일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된다.

 

그 유명한 던키안도 꽤 준수한 수익을 내는데

중간치만 먹는 감질맛나게 움직여도 수익을 내니까...

어떻게 보면 트레이더의 욕심을 어떻게 제어하느냐 차이인 것 같다.

 

 

아무튼 1월한달동안의 결과라서 대단하게 생각하진 않지만,

잘한부분은 손실이 비교적 짧게나갔고

그에반해서 수익이 터질때는 50틱이상씩 터져주면서 괜찮게 찍힌 것 같다.

 

2월,3월 꾸준히 돌려보면서 슬럼프 구간이 나올지 좀 봐야겠다.

 

 

 

 

 

 

 

 

 

중간에 300틱을 찍었다가 200틱까지 급락하며 수익이 깎인 순간이 있었는데

이때가 제일 위험했던 것 같다.

여기서 더 손실이 연속으로 나오면 상승추세선이 깨지면서

수익도 좀 엉망이 될뻔 했는데 다행스럽게 연속수익이 터지며 살아났다.

 

 

 

 

아무튼 데이터 오타쿠로서 2월도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설날의 영향으로 매매는 그리 활발히 못하겠지만,

유의미한 데이터를 뽑아봐야겠네.

 

기존의 추세와 전략에 의한 손매매와 스켈핑 전략을 합쳐서 매매하면

꽤 좋은 단타와 스윙매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 대신 겁나 바쁘고 머리빠게질 수도 있겠지만,

간만에 전략을 만들어서 시험해보니 재미있네.

 

 

아무튼 1월달도 참 책읽으랴 주식하랴, 매매하랴, 블로그 글 올리랴

무지 바빴으나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