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5 오일

2019. 3. 5. 21: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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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일은 마가 낀 날 같다.

어제 매도스탑 손절용 주문을 청산하지 않고 자버렸는데

마침 어제 오일이 급락하면서 매도스탑을 건들인 다음 반등을 하였다.

 

 

 

 

아쉬운 것은 오일 매도스탑이 된 것을 너무 안일하게 대응했다.

재빠르게 손절을 바로 눌렀어야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거기에 여러가지 일들을 동시에 하다보니까 매매에 집중을 못하고

예전 현역때만큼 빡세게 눈에 불을켜고 하는 편이아니고

그냥 힘빼고 적당히 매매하다보니 진입과 청산타이밍을 자주 놓쳤다.

 

 

 

 

 

 

 

 

시그널이 뜬 뒤에 다시 매수진입을 하면서

1차와 2차 청산의 스켈핑으로 마무리했다.

 

좀 더 2차포인트까지 끌고 갔으면 BEST였는데

애초에 어제 주문실수로 인한 손실을 까기 위한 물량과 진입이긴했다.

 

오늘은 딱히 포인트도 애매하고 무리하게 매매하긴 싫은데

57-56사이의 박스권이 깨지고 추세가 나오면 그걸 올라타는 식으로 가야겠다.

 

 

57불 위에서 많은 저항을 받아서 급등락을 반복중인데,

여기서 다시 강하게 올려서 58을 도전할지?

아님 트럼프의 견제로 또 하락할지 기로에 서있는 오일같다.

 

 

 

이만 일찍 마감하고 잠을 자야겠네~

 

 

3월도 꾸준하게 스켈핑 매매의 통계가 쌓이고 확률의 벽이 두터워지는 중인데

아직은 슬럼프시기가 오지 않았다.

과연 언제 슬럼프님은 오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