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5 주식시장 매매 (쇼박스, GS글로벌)

15일 금요일 시장은 먼가 상한가를 많이 가주면서 

활발하게 보이기도 했고 할만한 종목도 있지만 

눈치빠르게 진입하지 못했다면 쉽게 수익내기도 힘들었던 장 같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이제 6조중반이 되면서 10조이상 빵빵 터지던 황금기가 안오고 있고

기준금리 인상여파로 계속해서 주식시장이 찬밥일지 지켜봐야겠다.

 

 

 

 

 

 

금요일 주도주로는 러시아 전쟁의 장기화와 아르헨티나 파업으로 인해

곡물가격 상승세에 관련 테마종목들이 다시 한번 상한가를 찍었다.

 

한일사료, 신송홀딩스, 대동기어.. 3종목이나 상을 보냈는데

거래대금이 제일 많이 터진 한일사료는 증100이고 

신송홀딩스는 위치가 좀 너무 높고 애매한게 이제 슬슬 설거지 타임같고,

대동기어는 거래대금이 좀 부족해보인다.

 

동신건설과 디젠스는 이재명 조기등판 기대감에 상을 찍었는데

이중에서 동신건설을 가볍게 상따 찍먹했다.

 

 

오전 장초반은 쇼박스가 제일 매매할만했고

짧은 구간 괜찮게 눌림잡을 포인트를 주었는데

제대로 매매를 못했다.

 

 

 

 

 

 

쇼박스는 18일 거리두기전면 해제로 인해 영화관 안에서 음식 취식과 팝콘 기대감에

장초반부터 강한 상승이 나왔는데

제일 좋은 점이 바로 갭이 별로 안떴다는 것이고

전일 오후 반짝 반등한 고점을 바로 장초반 거래가 붙으며 뚫었다는 점이다.

 

 

 

우선 장초반 고점부근에서 돌파를 염두해두고 일부 매수하고

돌파가 안되자 비중을 좀 더 줄였다가 

밑에서 매집하려고 대기했는데 매수대기 바로 위에서 반등이 나왔다.

 

 

그래서 아쉽지만 2차반등구간에서 정리하고 끝냈는데

월요일 시세를 좀 더 계속 확인하면서 볼 것 같다.

리오프닝주 후발주로 주목받고 튀어오른 종목이기에

월요일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

 

 

 

쇼박스는 외인이 샀다팔았다 단타를 쳤지만 기간은 장후반 매수반전,

연기금과 기타법인까지 매수에 동참을 했다.

 

과연 월요일 한번 더 펌핑 시세를 줄까??

 

 

 

 

 

 

 

쇼박스 다음으로 그동안 비야디의 쌍용차 인수소문에 반응해서

엄청난 거래대금이 터졌던 GS글로벌을 매매했다.

 

전일 거래대금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전일 지지구간을 

장초반 급락시키면서 손절로 물량을 털고

텔레그램 찌라시로 블랙록의 비야디 투자뉴스를 꺼내들면서

반짝 시세를 주었는데,,

 

그 반짝 반등에 올라타서 2.9% 수익을 내고 나왔다.

 

 

 

 

 

큰 거래대금이 터지고 신고가 갱신에

주목을 많이 받은 종목이니만큼

눌림매매를 하기에 좋은 포인트를 많이 준 고마운 종목같다.

 

 

 

 

 

금요일은 동신건설 상따, 쇼박스, GS글로벌로 마무리를 하였고

월요일 또 어떤 종목들이 상승하고 이슈가 나올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