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13 주식시장 분석 ( 노터스, 신송홀딩스 )

오늘 주식시장은 미국의 CPI여파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 모두 급락을 하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가운데 반등과 급등을 시원하게 주는 종목들이

제법 나온 오전장 같다

 

 

 

 

 

 

 

금일 오전은 밀생산량 전년대비 50%감소 전망과

농림부장관의 해외곡물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이슈로 상한가 

 

모트렉스는 자율주행차 강남, 서초 시범운행 이슈로 

거래대금없이 2연상 급등을 하였다.

 

에코갭은 탄력이 참 좋은 종목이나 상한가를 제대로 닫지못하는데

400억원 유증납입완료와 무증권리락 효과로 급등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시즌2 공식발표 이슈로 20%넘는 급등세인데

이 이슈가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종목이 끼가 좋으나 이제는 좀 부실해보이고 애매한 종목

 

 

공구우면은 중국 대규묘 쇼핑행사를 앞두고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

 

 

 

 

 

 

 

 

 

 

오늘은 주도주 종목 중에서 첫투매를 기다리던 노터스를 했고

생각만큼 큰 수익을 내지 못했다.

 

원래 첫 투매 후 반등에 매수를 했어야했는데

37000원과 36000원 사이에서 36000원에 매수를 걸었더니

상한가 라인 37000원에서 첫 반등이 나왔다.

 

그 이후 1차 VI가에서 정찰매수를 해봤는데 강한 투매를 느끼고

2차 VI하락가 부근에서 제대로 매수해서 4% 반등을 먹고 나왔다.

 

좀 더 버텨서 6~8% 수익을 낼 수도 있었는데

지수하락세가 너무 심상치않고 코스닥이 -3%넘게 폭락하는데

이걸 좀 더 길게가져갈 생각을 못한 것 같다.

 

그동안 들어간 돈을 생각해서 좀 더 버텼어야했다..

기다린것에 비해 수익을 못낸 노터스였다.

 

 

 

 

 

 

 

신송홀딩스를 오늘 장초반 급등할때부터 지켜봤는데

11000원에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상승세를 놓쳤고

HTS상에서도 곡물관련기업 지원뉴스와 곡물가 폭등관련 소식들이

계속 뜨면서 시세상승을 부추긴 것 같다.

 

생각만큼 거래대금이 안터지고 다이렉트로 급등하였으나

뒤에 샘표나 한일사료 등이 따라오면서 상한가를 쉽게 터치하였다.

 

내일 갭이 뜬다면 정리하고 또 매매를 안할 것 같다.

뒷구간 반등이라 이미 설거지 타임같아 보이는데..

과연 오늘 상한가를 잘 닫고 내일 갭이 어떻게 뜰지 궁금한 신송홀딩스

 

 

 

 

 

 

캠시스도 금요일 시외 상한가이후 쉽게 시세가 죽지않는 모습인데

캠시스를 제대로 매매못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