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광교 오피스텔 시세 분석

2022. 7. 12. 17:45수도권 부동산 탐방/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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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의 최고 입지 중에 하나인 포레나 광교의 주변을 둘러보고

단지정보와 현재 시세가 얼마인지도 확인해보았습니다.

 

포레나 광교는 바로 앞 호수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집에서 보는 뷰도 멋진 곳입니다.

또한 지하로 갤러리아 백화점과 연결이 되기에

생활 편리성도 좋고 길 건너편에 롯데아울렛과 교보문고도 있습니다.

 

 

포레나 광교의 위치를 살펴보면,

 

 

 

 

 

 

 

갤러리아 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원천호수를 그대로 조망할 수 있고

길건너편에 롯데 아울렛과 교보문고 등이 있습니다.

 

도보권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있어 분당, 판교로 가거나

강남을 가는데 빠르게 갈 수 있는데,

막상 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대기선까지

진입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조금 걸렸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 13-15분 정도??)

 

 

배정초등학교는 광교호수초등학교로 

초등학교까지 걸어갔을때 대략 9-10분 정도 걸렸으니까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을 키우기에는

광교 중흥S클래스가 좋아보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나 주거지역을 볼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바로 주변에 명문학교가 있는지? 대단지인지? 도 중요하지만

이 공항버스가 다니는지?와 테니스장이 있는지?를 굉장히 많이 생각합니다.

 

포레나 광교는 갤러리아 앞으로 8877번 공항버스가 지나가기에

인천공항을 굉장히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포레나 광교에 도착해서 우선 주변을 둘러보고

호수를 가보기 위해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포레나 광교 저층에서 바라본 호수전경으로 

이 뷰를 고층에서 바라본다면 굉장히 멋질 것 같습니다.

 

또한 갤러리아 상가를 통해서 호수입구까지 바로 연결되기에

호수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아찍하게 높은 포레나 광교 오피스텔의 모습인데,

총 3개동에 47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향은 남향, 남동향, 동향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데

햇빛은 걱정없이 쨍쨍하게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대충 볼때는 그런데 자세한 느낌은 직접 안에 들어가봐야 알 것 같네요)

 

 

 

 

 

 

포레나 광교 주변으로 편의점이나 안경점, 맥주집,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 등이 있지만 

지하로 아쿠아플라넷과 갤러리아 연결되는 편리성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역세권이 아닌 백세권이기에 지하1층 백화점 마트나 식품관 이용도 좋고

10층 CGV 영화관람이나 9층 스타벅스 이용도 정말 편합니다.

 

 

 

 

 

 

 

 

포레나 광교의 단지정보를 보면 759세대에 저층 42층, 고층 47층의 3개동입니다.

20년 10월에 승인되어 3년차 오피스텔이고 

주차대수가 나오기에는 그렇게 넉넉하진 않습니다.

세대당 1.11대 밖에 되지 않고 

타입은 756세대 대부분이 50평형대입니다.

 

 

 

 

 

 

166A타입의 방3개 화장실 2개의 평면을 보면 이렇게 생겼고

전용면적 84.6제곱미터입니다.

 

거실과 주방이 바로 붙여있고 화장실 위치도 괜찮아보입니다.

 

 

 

 

 

 

 

 

166C타입의 경우 A타입에 비해 좀 더 쾌적해보이고

거실과 주방이 탁 트여서 넓어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여러타입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이런 C타입을 좋아합니다.

 

 

 

 

 

 

 

호갱노노의 포레나 광교 시세를 찾아보면

실거래가 등록된게 166E타입의 28층이 최근 10억원에 거래되었는데

10억이면 꽤 괜찮은 가격인데 매수하신분은 잘 사신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현재 네이버 매물시세는 많이 비싸보이기도 해서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KB부동산을 찾아봤습니다.

 

 

 

 

 

 

 

KB부동산의 포레나 광교 166C타입의 경우 대략 14억~12억 정도의

밴드에서 움직이고 있고 매물평균가는 16억원 가까이 됩니다.

 

KB시세 평균은 13억 5천만원인데,

앞으로 금리인상이 가파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부동산 투자심리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매물평균 15억 8천만원은 굉장히 비싸보입니다.

 

 

포레나 광교를 둘러보고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내가 만약 포레나 광교를 매수한다면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았는데

(물론 평형타입과 층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166C타입의 경우 11억 5천만원까지는 빠져야지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그 이상의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는 바로 매수를 하기보다는 좀 더 기다려보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상 광교에서 갤러리아 백화점과 멋진 호수뷰를 볼 수 있는

포레나 광교 오피스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가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단점은 47층 고층에 3개동 밖에 없는 오피스텔이고

처음 완공시부터 마감에 대한 잡음과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그리 좋진 않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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