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샤페론

샤페론

 

샤페론은 22년 10월 19일 공모가 5000원에 신규 상장을 한 종목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GPCR19-P2X7-NLRP3 염증복합체 억제제 플랫폼과

기존 항체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나노바디 항체 개발 플랫폼을 보유함>>

 

 

이라고 네이버 주식의 기업개요에 나오는데

 

 

꿈을 먹고 사는 상남자들의 테마인

바이오에 속하는 주식답게

공모가는 흥행실패했으나 급락 상장이후 다시 상한가를 가는

롤러코스터를 보여주면서 많은 거래대금을 터트렸습니다.

 

 

 

 

 

 

 

 

 

샤페론 임상

샤페론 홈페이지에서 연구하는 신약을 보면

아토피 피부염, 코로나 폐렴, 염증성 질환 등등이 있는데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치매치료제 누세린 임상 중이란 걸 봤는데

우선 치매치료제 관련 테마 종목으로 알아둬야겠네요.

 

개발경과가 나오는데 유의미한 실적까지 연결되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이는 회사 같습니다.

 

 

 

 

 

 

 

 

 

샤페론 실적

네이버증권의 샤페론 실적을 보면

역시 꿈을 꾸고 꿈을 먹고 사는 바이오기업다운데

 

과연 올해 상장이후 어느정도의 적자로 선방할지 궁금합니다.

 

 

 

 

현재 샤페론의 이슈라면

국감에서 제약기업 R&D 관련 발언이 나오면서

관심을 받고 바이오유럽 2022에 참여한다는 이슈를 붙였습니다.

 

바이오유럽은 10월 24~26일간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바이오 컨퍼런스인데 여기서 이슈가 될 만한 뉴스가 터져야지

현제 강한 거래대금을 유지하면서

한번 더 슈팅을 기대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샤페론 3분차트

샤페론의 차트를 보면 

상장당일 물린 개미들을 아주 강하게 터는 급락이 나온뒤

금요일 반등이 나오며 상한가를 만들었고

만원 구간의 매물대를 넘지 못하고 그대로 미끄러졌습니다.

 

연 이틀연속 거래대금 1500억원이상이 터지면서

상승을 이끌었는데 

샤페론에 엄청나게 큰 호재가 터지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만원구간 위의 돌파는 

이번주에 생각을 안해보고,

 

 

 

8400-8500원 구간이 지지되거나

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한번 반등을 기대해보는데

신규 상장주이기때문에

어떻게 움직여줄지 궁금하네요.

 

 

이번주 안에 바이오유럽을 통해서나

기술수출 뉴스 정도는 떠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