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스닥100의 움직임은 굉장히 묘하다. 어제 6월 30일.... 월말, 분기말, 상반기말을 맞이해서 메이저애들은 손해보기 싫었는지 굉장히 어거지로 상승시켜버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드디어 교과서적인 패턴인 해드앤숄더를 지금 만들고 있다. 과연 여기서 교과서대로 1) 하락할까? 2) 오늘 미국지표들이 서프라이즈하게 나오면서 더블탑을 만들고 하락할까? 3) 아니면 지표가 매우 좋게 나오면 H를 뚫고 신고점의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까? 정말로 여기서 좀 더 끌어올릴 매수세가 남아있을까??? 정말 이번주 수,목요일의 나스닥이 어떻게 움직일지 완전 키포인트가 될 한주 같다. 이제 15분남은 지표부터 체크체크!!! 우선 수요일의 움직임은 예상시나리오 2번으로 흘러갔다. 전고점 돌파이긴 한데 고점에서 많..

지난 작년말에 간단하게 애플을 올려보고 차트위주로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2018/12/27 - [주식 공부/미국주식] - 2018.12.26 애플 (APPLE, AAPL) 지난번 1차매집구간보다는 쬐금 더 빠르게 1차매집을 하였는데 우선 살펴보자면,, 원래 계획은 120-130불 구간에서 1차 매수진입이 들어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130불까지 떨어질 것 같진 않고 파웰의 연설스케줄을 보니 파웰이 옐런이나 버냉키 옆에서 쓸데없이 강하게 매파를 날릴 것 같진 않고 적당히 립서비스를 칠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더군다나 파웰연설 전에 애플이 100불까지 하락하니,,마니.. 애플이 제2의 노키아가 될거라는 등... 별에별 말들이 많길래 애플의 좋은 매수기회로 생각을 했..

미국주식들이 그간 거품을 걷어내며 급락중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2018/12/17 - [주식 공부/한국주식] - 2018년 주식시장을 정리 미국주식종목 중에 아마존과 애플을 장기간에 걸쳐 적립식으로 담을 생각이다. 아마존은 500불을 돌파하면서 급등을 했는데, 단기간에 굉장한 수익을 준 녀석이다. 트럼프정책에 의해 달러의 미국러쉬와 FANG, 자사주매입이슈 등등으로 기술주 버블을 만들면서 우주끝까지 로켓을 쏘아올리며 2000불을 찍기도 했다. 9월달에 1998불에 정리했는데 벌써 3달만에 1300불대로 급락을 했다. 그러나 초장기적으로 봤을때 아마존이 그렇게 허접하고 이상한 회사가 절대 아니기에 특히 아마존 AWS쪽은 환상적인 곳이라서 아마존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천천히 적립식으로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