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 넷마블

지난번에 넷마블을 간단하게 분석해보았는데,

 

2018/10/30 - [주식 공부/주식 종목] - 2018.10.30 넷마블

 

 

오늘 블소레볼이 나왔으니 다시 보았다.

 

 

 

 

 

 

 

 

 

 

 

 

지난번 글에서는 12만 6000원대를 돌파하고 13만원~14만원 밴드로

단기주가 목표를 두고 고점을 14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13만원 돌파이후에 자리를 못잡으며 장대음봉이 터지고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와서 주식들을 정리하며 비중을 낮췄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오늘 블소 오픈일에 맞춰 급락이 쫘 나왔다.

 

 

 

갠적으로 블소를 사전예약도 하고 해본 입장에서

역시 넷마블과 NC사이에는 그 간극이 아주 큰 것 같다.

 

넷마블은 역시나 최적화에 실패한 것 같고 추운겨울에 대비하여

따뜻하게 보내라고 핸드폰 핫팩을 만들어 주었다.

 

게임은 비교적 잘 뽑은 느낌은 나지만 이게 핸드폰게임이라서....

장기간 흥행할지에 관해서는 의문부호를 달 수 밖에 없다.

 

 

넷마블은 그냥 10만원대 아래에서 조금씩 적립식으로 쌓아가거나

차라리 NC가 급락할때 매집하는게 더 좋아보인다.

 

앞으로의 NC라인업을 생각했을때 이거 넷마블에 비하면 어마어마하다.

 

 

 

 

오늘의 결론,

 

넷마블의 블소 이거..... 최적화 실패한 듯... 겜을 오래 못하겠고 몰입도가 생각보다 그냥 SoSo.

===> 현질이 리니지2레볼보다 덜 할수있다.

 

블루스택이나 녹스로 돌릴수 있나 해봐야겠네...

 

나는 그냥 스마게의 로스트아크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로스트아크 모바일로 나오면 엄청난 흥행 예상한다.

 

 

 

넷마블은 최소의 비중만 가지고 가고 NC의 최적 타이밍을 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