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13 종목분석 (광명전기)

 

13일 금요일 거래대금 2300억원을 터트리며 상한가 마감을 겨우 한

광명전기에 대해 한번 가볍게 살펴봐야겠다.

 

 

 

 

 

 

광명전기는 처음에 원전관련 후발주로 주목을 받았다가

20일 바이든의 방한과 삼성전자 공장 방문이슈 +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와 겹치면서 관련 테마주로 상한가 마감했다.

 

수배전반 테마가 잡히면서 이쪽으로 돈이 크게 몰렸는데,

 

솔직히 이게 그렇게 큰 이슈인가?? 긴가민가했다.

내생각에는 좀 보통의 재료같은데 시장은 큰 재료로 인식하고 테마를 만들었다.

 

 

 

 

 

 

 

 

광명전기는 수많은 상승 중에 거래대금을 제일 많이 터트리며

상한가를 갈 종목이라고 생각해서 상따 근처에서 매수하여 단타를 했다.

 

HLB도 강했으나 이건 종목자체가 그다지.... 증100에 영 별로라 안땡겼고

광명전기가 테마 대장주로 괜찮아보이긴했는데

이슈가 그렇게 강한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아무튼 고가권에서 상한가 부근에서 정리를 하고 

오후장 반등에도 상한가 부근에서 청산하고

먼가 급하게 매수세가 몰리는 느낌에 매수를 다시 바로 잡았더니

상한가를 마감시켜서.... 다행~이다.....

 

 

 

 

 

 

 

광명전기는 키움이 연일 순매수를 하다가 크게 터트리면서

상한가로 마감하였고 삼성, NH는 매도를 하였다.

 

외국인과 기타법인도 매수에 동참

 

 

 

 

 

프로그램매매도 매도세를 돌리는 매수세가 나오긴 했다.

 

 

 

 

 

 

일봉은 전일 시가갭이 +16.8%로 어마하게 떴다가 그대로 급락시킨뒤

금요일 음봉을 다 잡아먹는 상한가 양봉이 나왔다.

 

그렇다면 월요일도 괜찮은 시세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요즘 상따가 러시아전쟁 관련주 아니면 갭도 잘 못띄우는 편이라서

만약 시초가가 상한가 근처에서 시작한다면 좋은 매매기회를 또 줄 것 같다

 

 

상한가를 잘 가는 끼있는 종목도 아니고 모처럼 상한가를 찍었는데

과연 신고가갱신으로 쭉 뻗긴 좀 그렇고 월요일 상승세를 이어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