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9 주식시장 분석 (우진, 기산텔레콤, 대한제당)

2022. 5. 9. 11:08주식 공부/금일의 주식시장 분석

반응형

 

오늘 주식시장은 금요일의 영향을 받아서 관련섹터들의 종목 순환매가 나온 것 같고

UAM가 다시 주목을 받으며 급상승하기도 했다

 

근데 전체적으로 딱히.... 제대로 비중을 실어서 매매할만한게 없는 심심한 오전장 같다

 

 

 

 

 

 

금일 오전장 상한가는 THQ가 2연상 급등했는데..

이런 종목은 아무리 상승해도 매매하고 싶지않다. 너무 잡주느낌이 강하다

 

우리로도 거래정지 되었다가 대주주 의무보유 결정으로 상한가를 갔으나..

이런 개별종목이슈와 우리로 종목자체를 볼때 

돈을 땡겨서 집어넣을만한 종목은 아닌 것 같다.

 

특이하게 이재명 계양을 후보이슈로 전일 이재명 관련주들이 상승했는데

오늘 CS가 새로운 대장주로 치고 급등한게 보였으나

대통령 선거도 아니고 딱히 시장주도종목도 아닌게 애매모호하다..

 

 

그나마 오전장 할만한 종목은 기산텔레콤, 우진, 대한제당...

 

이 3종목 정도에서 비중을 실어서 매매를 하건,

대충 매수해도 수익을 줄 구간이 많았다.

 

 

 

 

 

 

 

 

대한제당은 정말 종목의 탄력,, 끼가 어마어마하다.

단기과열풀리고 바로 상한가 급등하고 시가갭 크게 띄운다음에

그대로 -30%가까이 밀어버려는데,,

 

오늘 우크라이나 쑥대밭으로 밀생산량 올해까지 급감 뉴스에

대한제당이 순식간에 +16% 급등이 나왔다.

4600원구간에서 대충 사도 수익을 크게 주었을 것 같은데,,,

매매를 하지 못해서 아까운 종목이었다

 

 

 

 

 

 

 

금요일 대한전선이 1조원이 넘는 거래대금을 터트리며

원전 관련주로 부각+ 미국시장 기대감에 상승을 이끌다 오후장 조정을 받았는데

 

우진이 오후장 꾸역꾸역 올리며 종가도 급등마감시킨 걸 보면서

 

월요일 원전테마는 대장이 대한전선에서 우진으로 바뀔 거라 판단했다.

 

그래서 시가에 살까?

시가는 좀 높아보이는데 눌림에 살까하다가...

눌림을 기다렸는데 신고가 영역인만큼 그대로 급등시켰다.

 

이런 종목과 원전관련 뉴스터진걸 볼때 그냥 시초가 매수해야할 종목이었다.

 

한신기계가 -10%이상 급락하고 우진도 갑자기 급락하길래

악재뉴스라도 있나?? 좀 찾아보다가 눌림 자리도 놓치고

 

뒤늦게 약간 매수해서 +4%넘는 수익을 내고 나왔다.

 

 

우진은 오늘 매매가 좀 이상하고

갑작스런 원전주 급락에 뉴스찾는다고 시간을 다보내버렸네

 

 

 

 

 

기산텔레콤은 UAM관련 테마로 대장주로 치고나왔는데

기존의 베셀이 상승이 좋고 그랬으나 증100에 종목자체도 부실한 회사였다.

 

그나마 기산텔레콤이 UAM이나 5G도 있는것 같고 

주가 핸들링하는 세력형님도 붙은 종목이란 생각에 보고 있었는데

금요일 단기과열을 피하는데 성공하면서 월요일 그대로 슈팅이 나왔다.

 

기산텔레콤의 한가지 아쉬운것은 시총이 천억이 안되어

매집이 쉽지 않다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형님들도 매집을 다했는지??

호재뉴스도 띄우며 주가를 급등시키는 모습에 전고점 돌파 확인하고

5800원부근에서 매수해서 돌파스켈핑을 하였다.

 

 

 돌파매매는 이런 종목에서 해야지 리스크가 적은 것 같다.

요즘 시장에서 어설픈 돌파는 지옥행 특급열차...

 

 

 

 

 

 

오전장은 우진을 많이 매매하셨을 것 같은데

우진이 눌림뒤 급등이 잘나와서 수익내기 쉬웠던 종목같다.

 

이번주 새로운 테마나? 주도주가 나올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