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포켓몬스터 메타몽 모찌 쿠션과 푸린 아이스컵

2022. 9. 15. 20:16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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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는 다시 불어온 포켓몬스터 인기에

마케팅도 많이 하고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서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걸 보기만 하다가..

그만... 이번 포켓몬 쿠션에는 항복하고 말았다.

 

던킨도너츠에서 12000원 구매시

포켓몬 쿠션을 7900원에 살 수 있는데

해피포인트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조기예약할인을 받아서 2000원 더 싸게 쿠션을 살 수 있었다.

 

 

 

 

 

 

 

 

던킨도너츠에서 12000원은 도넛으로 전부 교환하고

메타몽 모찌 쿠션을 받아서 왔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쿠션이 컸는데

가로 42cm라고 하나 의외로 큰 느낌이고

옆으로 많이 퍼진 메타몽이었다.

 

색상은 처음에 보라색이었다가

자꾸 쿠션을 만지니까 점점 연보라색으로 변했다.

 

 

 

 

 

 

 

앙증맞은 양팔을 벌리고 

해말게 웃는 메타몽 표정이 귀엽다.

 

모찌쿠션이라는 말처럼 말랑말랑한게

무릎위에 올리고 핸드폰하거나 책을 읽을때 좋았고

 

아이들이 장난감 인형으로

가지고 놀기도 좋을 것 같다.

 

 

 

 

 

 

 

 

메타몽이 그려진 그림또한 귀엽게 나왔는데

역시 저 짧디짧은 팔이 킬포같다.

 

 

 

 

 

 

 

 

 

 

 

메타몽 쿠션을 가지러 갔는데

아직도 포켓몬 아이스컵이 남아있길래

피카츄 아이스컵을 가져갈까?

푸린을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푸린 아이스컵으로 선택했다.

 

 

 

 

 

 

 

 

 

박스 뒷면에는 포켓몬 아이스컵 푸린이라는 글씨와

푸린이 노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귀엽게 잘 그려놓은 것 같다. 

 

 

 

 

 

 

 

 

 

푸린 아이스컵은 생각보다 커보였는데

520ml 사이즈의 컵이었다.

기존에 처음 나왔던 파이리, 꼬부기 아이스컵이

얼굴만 나와서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이번에 나온 아이스컵은 푸린 전체가 다 그려져 괜찮았다.

 

 

 

 

 

 

 

 

 

 

푸린 아이스컵은 두께가 제법 두껍고

탄탄하게 잘 만들어서 깨질 위험은 적어보이는데

컵의 색깔이 분홍색이 아니고

복숭아빛 연분홍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컵 안에 물을 부으면 연분홍빛으로 보이는게 좋았다.

 

 

 

 

 

 

 

 

텀블러처럼 위에 뚜껑이 있어서

쏟길 위험도 적고

아이들도 쉽게 컵을 들어 마시기 좋아보였다.

 

Made in China가 아니라

Made in Korea라 그런지 

아이스컵을 잘 만든느낌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상 던킨도너츠의 메타몽 모찌 쿠션과

푸린 아이스컵 구입 후기를 짧게 올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