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새로운 마음으로 새전략을 짜서 한달간 스켈핑 전략으로 돌려보았다. 총 66회매매를 하여 보통 평균 승률은 58-60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 같다. 손실을 그나마 짧게 줄일 수 있었던 덕분에 611틱을 먹는 좋은 전략이었다. 적어도 실전에서 물량실어서 제대로 해보려면 최소 500번은 해봐야하니까 올해 내내 이걸 돌리면서 500번을 채워야겠다. 휴가일수까지 합치면 대략 11월달안에는 끝나겠지?? 괜찮은 수익이 나오면 내년부터 물량을 팍팍실어서 제대로 해봐야겠다. 1-17회 매매 승률 64%에 +164틱 18-34 매매 승률 61% +267틱 35-51회매매 승률 58% 누적 +442틱 52-66 최종승률 62% 누적 +611틱 연속수익: 5회 연속손실: 3회 최대수익: +75틱 최대손실: -50틱 평..

지난번 오일 매도포지션 청산 후에 다시 체크를 해보았다. 지난번 매매전략으로 52.95 매도진입 후에 50.30 까지 가져가는 전략이었는데 50.30까지는 찍지 못하고 바로 그 위에서 강한 반등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50.50과 50.73에서 청산은 꽤 잘 들어간걸로 되었다. 50.30까지 기다리려다가 50.50부터 청산이 나간건 좋은 판단이었다. 60분봉으로 봐도 아찔한 상황이다. 50.30 을 찍지 않고 반등이 나오면서 본절가 부근까지 급등을 하였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제 슬슬 박스권의 방향성 탐색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55돌파를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현대 상승추세로 돌린것을 깨면서 50돌파가 될까? 여러가지 매수와 매도에 관한 오일의 다양한 이슈들이 맞물리며 추세 소강상태로 박스권이 되지 않을..

크리스마스연휴를 즐기고 쉬고 있는 동안 오일과 미증시에서 엄청난 변동성이 나오면서 급락장이 펼쳐졌다. 오일의 주봉을 보면 60불돌파하면서 조정과 급등의 패턴을 만들다가 75불 부근서 더블탑을 찍고서 급락을 하였다. 현재 주봉캔들상 브레이크가 없는데 42불까지 깨면 40불까지는 스트레이트로 갈 가능성이 높다. 미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1월초까지 패닉장세가 나올지 어떨지 심장쫄깃해지는 순간이다. 특히 50불과 45불.... 요 두 구간에서 50불을 스탑으로 잡고, 45불을 스탑으로 잡고 매수반등을 좀 노려봤는데. 50불에서는 54불중반까지 매수반등이 나와서 괜찮은 짤짤이를 했으나 의외로 45불대에서 이브날 급락이나오며 생각보다 오래 지지가 안되었다. 이제 42불을 지지하냐? 마냐인데? 오일은 45불을 돌파하..

상단에서 계속해서 눌리고 있는 크루드오일을 체크해본다. 어제는 50.90과 51.60 매수포지션을 홀딩하면서 하락추세선 이탈 상승을 예상했다. 청산가는 53과 53.90 두개로 셋팅을 하고 손절은 51로 맞춰놨다. 아시아와 런던세션에서 오일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슬슬 불안하게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시 힘없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하락추세선을 비비면서 움직임을 보였으나 결국 다기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런던세션 53근처까지 상승하길래 53에 51.60 포지션 청산을 맞췄으나 52.88을 고점으로 다시 힘없이 줄줄흘러내렸다. 지표발표를 앞두고 전고점 스탑헌팅으로 판단하고 52.60에서 잘 정리한것은 좋은 판단이었으나 50.90 포지션도 다 같이 정리를 했어야 했다. 최근 단기간 급락에 대한 반등으로 어느..

요즘 저가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오일을 계속해서 본다. 어제 오일은 쌍바닥을 근거로 매수포지션으로 다시 따라가보았다. 리비아 우려나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완화 등등이라고 나오지만 지난시간 계속해서 봤을때 아무래도 50불 위가 펀더멘탈로 매력적인 구간인건 변함이 없기 때문같다... 50불 위로 매수포지션을 잡고 50을 스탑으로 놔둔 사람들이 꽤 많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오일 1시간차트를 보면 최근 3번째 트라이 중에 막혔다가 오늘 아시아세션에서 꾸물꾸물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오늘 런던장과 이따 오일지표 이후에도 계속 52불 위를 사수하면서 반등을 줄지? 오일지표 이후 52불 지지되며 하락추세선 완전 돌파가 오늘 오일시세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다. 어제는 1월물 50.90 진입 후..

지난번 오펙회의의 로켓을 제대로 먹은 오일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본다. 여러번의 본절근처청산과 작은 수익을 들락날락하다가 51진입후 54에서 포지션을 50%로 청산하며 큰 수익을 가져갔는데, 욕심을 부리지 않고 54에서 청산한 판단은 굉장히 좋았다. 오펙에서 어찌어찌 감산이 나와서 상승하긴 했으나 다음에 좀 더 오펙 감산에 관한 코멘트나 기타 좋은 코멘트라도 날렸어야 하는데, 좀 두리뭉실하게 끝난 느낌이 많이 들어서 54로 목표가를 낮춘건 잘했다. 그러나 크루드오일 50불위는 현재 괜찮은 구간이기에 50불을 완전 하향돌파를 하지 않는 이상 계속 매수트라이를 할 것 같다. 주말동안 미국 세일오일 관련해서 여러 자료들을 긁어봤는데 50불은 간당간당한 마지노선이고 미국생산량도 조금씩 줄어들거란 생각이 든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