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법원 2018타경52049 -하남시 배알미동 산-

2018. 10. 17. 16:05수도권 부동산 탐방/경매 공부

반응형

지난 10월 15일 성남 법원 경매에서 임야에 맹지라고 적혀있는 신건이 감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낙찰이 되어 한번 올려본다.

 

 

 

 

 

 

하남시의 배알미동 산146-2번지로 면적은 3868제곱미터(1170평)

감정가 4641만 6000원에 나온 신건인데

무려 5850만원에 낙찰이 되어버렸다.

 

여기 배알미동이란데가 미사와 스타필드 가기 좋은 건 알겠으나

이게 과연 지목변경되고 건축물을 올릴 수 있나??

왜 무었때문에 이 땅을 이렇게 샀는지는 부동산 초보자로서 잘 모르겠다.

 

 

 

 

 

 

 

 

 

위치를 보면 참 기가막히긴 하다.

산을 깍은 다음에 언덕배기에 건축물을 지으면 경치는 참 멋있을 것 같다.

 

근데 그게 정말 가능한 땅인가?

 

교통은 도로가 바로 앞에 있긴한데 도로 바로 앞의 산 경사가 상당해서

진입로를 만들자면 엄청난 대공사가 되며 이게 과연 허가가 날까?

 

 

아무튼 변신하면 대박이 나는 위치이긴한데

초보자의 눈으로는 잘 모르겠다.

 

 

 

 

 

 

 

 

 

 

위치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이러한데,,,,

음,.... 이걸 어떻게 변신시키려고 샀을까?

 

 

 

 

 

 

 

 

토지이용계획원에 따르면 제곱미터당 2720원밖에 안하는 임야인데

개발제한구역이 붙으면 쉽게 바꾸기 힘들지 않나?

 

긁적 긁적 나중에 토지 관련 책들을 읽으며 다시 알아봐야겠다.

 

 

 

 

 

 

 

 

 

로드뷰로 보니까 산 경사가 굉장히 가파른데?

만약 여기를 지목변경하고 공사한다면 바로 앞의 도로 차선 하나를 막을 수 밖에 없는데?

 

음...... 이 땅을 어떻게 하려하나..

 

 

 

 

 

 

 

 

 

 

 

 

 

산 바로 앞의 도로인데 그냥 일반 도로도 아니고 45번 국도인데..

 

 

 

 

언제 미사나 스타필드갈때 이 도로를 따라 한번 지나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