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0 넷마블

삼성전자에 이어서 두번째로 넷마블을 올려본다.

 

그간 기대작도 없고 히트작도 없이 실적쇼크와 함께 모멘텀을 잃고 줄줄 흘러내리다가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런칭을 앞두고 좋은 흐름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 종목이다.

 

 

 

 

 

 

 

 

 

 

넷마블의 네이버 증권에 나온 자료로 우선 오늘은 자사주 이슈로 인해 급등하며 마감했다.

 

어제까지 굉장히 저평가가 된 넷마블이었는데,

95000원 아래에서 매집한 분들이라면 꽤 좋은 기대수익이 예상된다.

 

시초가에 주식을 산 사람들에게는 데이트레이딩으로 꽤 쏠쏠하게 주었을 것 같네.

 

 

 

 

 

 

벨류	게임주 특유의 고벨류이나 어제까지 주가는 그리 높지 않음
성장성	최근 1년간 그리 좋지 못함, 정체되어 있음
수익성	보통
재무	좋음
수급	기관과 외국인 그리 좋지 못했으나 오늘을 계기로 반등

 

 

우선 가장 큰 것은 리니지 레볼루션 이후로 뭐하나 딱히...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게임이 없는 것 같다.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 약발이 대단하게 터지면서 상장에 성공한 뒤로

리니지 레볼루션 약발이 일찍 끝나버렸다.

NC주가를 보더라도 리니지M에 비해 많이 밀려버린 측면도 아쉽다.

 

게임을 하는 소비층의 눈은 점점 높아지고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는데

계속해서 어중간한 양산형 게임을 계속 만들다가 실패를 하고 어닝쇼크를 맞으며 좋지 않았으나

이제 블소모바일의 출시를 앞두고 어느정도 모멘텀을 만들어 줄거라 판단된다.

 

세븐나이츠2도 그리 재미있어 보이진 않던데,,,

이건 다음으로 생각하자.

 

 

 

 

자자자~~ 그렇다면 적정주가는 얼마일까?

엑셀파일을 돌려보자~~

 

 

 

1) 넷마블의 시장가치는 10만원이 넘어가면서 그리 저렴하다고는 볼 수 없다.

2) 최근 실적과 이것저것 자료를 모아서 계산을 해 보았을때 매집안전마진가격은

94250원으로 계산이 되었다.

 

재미로 최후의 안전마진 가격도 계산해보았는데 44000원대로 나왔다.

설마 넷마블이 5만원아래로 돌파가 될까?

 

 

그러므로 현재로서는 95000원에 매집을 하였다면 최소한의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럭키였다고 볼 수 있다.

 

 

 

 

 

 

 

 

 

 

기술적으로 보자면 어제오늘 신저점을 찍으며 급락을 하였으나

시장 개장 이후 다시 반등을 하고 자사주 매입이슈로 급등마감했다.

다행히 9만원선을 지킨 것은 굉장한 의미라도 보며

우선 지난 매물대인 12만원중반대를 강하게 돌파하길 기대해 본다.

 

최종적으로 12월초까지는 14만원부근까지의 상승 모멘텀을 기대해 본다.

 

 

 

넷마블은 오늘이 최고의 매수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