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1 한국전력

코스피를 대표하는 주식이나 최근에 많이 시세가 빠졌었던 한국전력을 올려본다.

 

 

 

 

 

 

10월 마지막날 장마감 기준으로 27000원위로 올라오며 종가마감에 성공하였다,

작년 이맘때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한국전력으로 23850원을 기점으로 반등 중이다.

 

배당수익률 2.92%로 짠물배당으로 유명한 재벌대기업 들에 비해서 그나마

장기투자하기 좋은 종목중에 하나이다.

 

 

 

 

 

 

 

 

벨류	저평가 구간에서 반등 중
성장성	실적 정체 중
수익성	보통
재무	보통
수급	약한 순매수

 

 

한국전력은 우선 실적에 대한 전망치가 약화되고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연신 하락을 하였으나

그래도 2만원 위에서 매집하기 아주 좋은 주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기업에 비해 망활확률도 낮고 배당도 빵빵하게 주는 좋은 주식같다.

 

 

 

그렇다면 다시 기본적분석에 의해서 적정주가를 계산해보자.

 

 

 

1) 한국전력의 시장가치는 26000원아래가 괜찮은 저평가구간이었다.

2) 한국전력의 안전마진가격은 24300원으로 대충나오고

최근 실적도 좋지않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가격은 16500원으로 계산이 된다.

 

 

 

 

 

 

 

 

 

 

한국전력의 주봉차트를 보면 2016년의 고점을 뒤로 하고 밀리면서 거의 2년가까이

큰 반등없이 스트레이트로 밀려서 2만5천원을 깨는 급락 뒤에

다시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이 나온 상태이다.

 

큰 틀에서는 여전히 하락추세의 진행이지만

2만5천원아래부터는 매집하기에 부담스럽지않고 매력적인 구간이며

저가매물대 또한 상당해서 매수세력이 괜찮게 진입할 가격같다.

 

이제 한국전력이 3만원선까지 단기반등이 나올지?

아니면 계속해서 지속하락을 할지에 관해서 볼 시점 같다.

 

 

예전에 비해 이익기대규모가 참 거시기해져서 지속 하방압력을 받았으나

이제는 턴어라운드를 약간 기대해보는 타이밍이라서

지난 2만3천원대를 지지하며 반등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수급적인면도 개선되고 있으나 위에 물려있는 매물대가 부담되긴 하다.

 

 

 

여러 애널들의 리포트를 보고 재무제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차트를 이리저리 돌려보며 기술적 분석을 해보아도 전체큰틀에서 아직까진 좋진 않다.

 

외부 변수에 많은 영향을 받는 종목이라서

과연 앞으로 어찌될까?

 

단기적인 측면에서라도 2만5천원 아래에서의 한국전력은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라 본다.

 

25000원 ~ 30000원 사이의 구간을 노려보는게 좋겠고

그 이후는 시장흐름과 실적을 보면서 생각해볼 문제이다.

 

근데 슬슬 12월 중순을 앞두고는 어느정도의 차익실현성 움직임도 생각해봐야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