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집 샀어야 했는데"

2018. 9. 5. 11:11수도권 부동산 탐방/부동산 기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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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05030043035?rcmd=rn

 

 

 

 

요즘에는 이런 자극적인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신문기사들은 먹고 사는데 별 도움을 주진 않지만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어떻게 변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하기 좋다.

 

 

마치 작년말과 올해초 비트코인 급등시기에 주로 나오던 기사와 분위기와 비슷한 것 같다.

 

 

누구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때는 부동산매매를 피하고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냉각기에는 적극적으로 임햐야 될 것 같다.

 

 

여러 고점 징후들이 보이긴 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저금리로 시중에 엄청난 돈들이 움직이고 있고

반도체 호황이라 수출도 괜찮고

가계소득도 증가하고 있고 위기를 논하기는 이르긴 하다.

 

과연 부동산의 시세를 계속 받아줄 사람들이 언제까지 나타날지?

앞으로의 긴 인생을 살때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보다도 냉각기 뒤에 다음 상승 사이클을 노리는게 훨씬 좋아보이긴 하는데

과연 이걸 인내심 있게 기다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집은 반드시 먹고 자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이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부동산에 몰빵되어 있는 사회구조 상 

과연 내년부터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관해 계속 추적하고 기록해야겠다.

 

 

언제나 느끼지만 사람의 뇌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매매를 하는데

적합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번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오랜시간 진득하게

깔고 앉아있었다는 공통점을 잊어서는 않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