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을 보고 있으면 이상하다.

2019. 3. 7. 15:29주식 공부/다음주 주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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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분석글은 아니지만,

뭔가... 모르게 주식시장을 보고 있으면 느낌이 좋진 않다.

 

 

중국의 지표들은 점점 안좋게찍히고 있으며

만약 시진핑이 트럼프가 원하는데로 사인을 할 경우

위안화 환율이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위안화가 급등하면 회사채금리 상승 가능성도 높으며

자연스레 긴축해버리는 효과가 나온다.

 

과연 중국의 경제는 회사채금리 상승과 긴축을 견딜만 한가?

 

 

 

그 다음으로 유로존은 완전 죽을 쓰고 있다.

그나마 원탑으로 잘나가던 독일마저 각종 지표들이 꺾이고 있다.

근데 미국은 주식시장이 활황이며 독야청청 경제가 좋을거란 예상도 한다.

 

왜 미국 혼자만 잘나갈 수 있나?

왜 감세를 하여 기업들 투자활성화를 기대했는데,

기업들은 자사주만 매입하여 주가를 계속 올릴까?

 

 

요즘 미국 주식시장과 세계경제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2007년이 오버랩되면서 묘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다우는 위에 쌍봉을 돌파지지가 되야하는데,

3월-4월 하락을 한다면 쓰리탑이 되면서 굉장히 위험해 보인다.

 

 

 

 

 

 

 

 

 

코스피는 작년 10월에 뚜둘겨 맞아서 현재로서는 매력적인 가격대이나

그렇다고 크게 상승할여지는 별로 없는 것 같다.

 

 

 

 

 

결론

 

 지난 10월 급락장이후에 저렴해진 종목들을 쓸어담았었다가

1월말, 설날전에 차익실현을 하고 2월달에 대부분의 차익실현을 하였다.

1월에는 주식 80% 현금 20%였다가 2월 주식 20%, 현금 80%를 만들었으며

3월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쭉 아무것도 안하다가 다시 10월처럼 폭락이 오면 쓸어담을 준비를 하자.

 

세상이 수상해보여서 주식을 매집하긴 애매해 보인다.

미국 주식시장도 올해 낙관적이란 생각이 별로 들진 않는다.

일시적으로 전고점 돌파가 나올수도 있으나 전고점 지지는 어렵다고 생각.

 

가장 Best는 미국과 유로존, 중국의 경제가 불타올라야 할텐데 그게 가능?

 두번째 Best는 우리나라에 매년 20만명씩 이민을 오든가? 이건 불가능.

마지막Best는 모든 외교력을 총동원해서 북한을 살살달래서 3차회담성사 후 비핵화.

그러면 대북주와 건설주를 비롯해서 우리나라 주식시장 호재거리 많음

 

 

 

 

 

최종결론

 

현금이 王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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