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13 주식시장 분석 (포스코엠텍, 바이오니아)

오늘의 주식시장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심심한 장인 것 같다.

금통위 금리발표도 있어서 장초반 투심이 좋지않았다가

0.5%로 결정되자 0.75%가 아니라는 안도감인지? 재료소멸인지?

다시 주가지수는 반등을 하고 있다.

 

 

 

 

 

 

오늘 시장 오전장 주도 종목으로 포스코엠텍이 상한가를 갔고

글을 쓰는 사이 상한가가 풀렸는데,

포스코엠텍은 포스코 세계 최초 배터리소재 거래소 설립 추진한다는 뉴스로

갑작스럽게 거래량 터지며 상한가를 갔고

뒤이어서 포스코 ICT등이 2등으로 따라오긴하는데

손이 엄청 빨라 뉴스매매하는 분들 아니면 잘 모르겠다.

크게 와닿지 않네.. 특히 포스코엠텍이라는 종목은~

 

 

넵튠은 중국 게임 판호 발급에 넵튠 자회사가 포함되며 

거래대금없이 상한가 급등을 하였기에 매매대상 종목이 아니다.

 

지니너스는 무증권리락 이슈로 상한가 터치했으나

상한가를 잠그고 버티기에는 좀 약해보인다.

 

신일제약은 부채도 적고 유보율도 괜찮아서 무증이슈가 있나?

현재로서는 막 매매할만한 종목은 아닌 것 같다.

 

랩지노믹스가 전일 시간외 상한가 이후 주목을 받고

거래대금도 제법터지고 시세도 10% 위를 계속 받치고 있는데

좋은 흐름으로 시세마감을 한다면 내일 한번 봐야할 종목이라 생각.

 

버킷스튜디오는 에미상 후보 영향으로 급등했는데

이건 그냥 단발성 이슈같다.

 

 

 

글을 쓰는 사이에 바이오니아가 치고 상승중~!

처음의 탈모화장품 이슈도 꽤 좋았는데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코로나 치료에 효과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독점공급이라는

좋은 재료를 달고서 급등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과열예고가 우려되는 시점이라서 매매보다는

계속 관찰을 우선적으로 해야하고

바이오니아 급등은 탈모이슈로 홀딩하고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파는 구간이고

다시 눌림 하락조정을 준다면 그때 기회를 봐야겠다.

 

 

 

 

 

 

오늘 간단하게 살펴볼 종목은 우선 포스코엠텍으로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배터리소재 거래소를 설립하는다는

뉴스를 HTS상에 띄우면서 급등했다.

 

중요 포인트는 국내가 국제거래소 설립이라는 점이고

이 거래소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과 같은 소재의 선물 및 현물 거래할 예정이다.

 

(음.... 솔직히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국제거래소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포스코엠텍의 일봉차트를 보면 바닥권에서

갑작스럽게 양봉을 터트리며 상한가를 찍고 상이 풀렸는데

 

이종목의 끼는 좀 많이 더럽고 개미들 뒤통수를 잘치는 종목 중에 하나라서

포스코엠텍이 급등하면 우선 의심부터 하고 보는 편이다.

 

만약 포스코엠텍 상따한 사람은 그대로 -8% 하락을 맞을 수 밖에 없다.

신고가 급등하고 쌍봉만들면서 다이빙 급락을 하고

리튬 호수인가? 관련 이슈로 시세주고 하락하기를 반복한 종목이라서

 

아무리 포스코엠텍이 국제거래소 설립추진 뉴스를 달아도,

포스코엠텍보다는 오늘 시장은 바이오니아가 훨씬 더 좋아보인다.

 

 

 

 

 

 

 

 

 

 

오늘 시장의 가장 큰 관심이고 핫한 종목이라면

바이오니아라고 생각한다.

 

만약 바이오니라 한 종목만 매매를 잘해도 수익을 챙길 확률이 높았는데

블로그 글을 쓰는 사이 바이오니아가 급등해서 

정작 매매를 하지 못했다.....

 

 

바이오니아는 시총도 크지만 상승탄력과 끼가 상당히 강한종목이다.

탈모화장품 이슈로 상한가 급등 이후 갭상승도 잘 해주고

눌림하락을 주었으나 갭을 잘 지킨뒤 

다시 코로나 재확산에 관련 테마종목으로도 엮이면서

프로바이오틱스 독점공급이라는 멋진 재료를 붙여서

거래대금도 2140억원이 넘게 터지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미 상한가 바닥에서 많이 상승했고

단기과열예고가 걸릴 수 있기에 

현재 +15% 이상의 상승구간에서는 좀 조심을 해야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오늘 오전장의 스타 종목은 바이오니아이고

 이번주 한주의 흐름을 잘 지켜볼 필요가 있는 종목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