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 거래대금 2300억원을 터트리며 상한가 마감을 겨우 한 광명전기에 대해 한번 가볍게 살펴봐야겠다. 광명전기는 처음에 원전관련 후발주로 주목을 받았다가 20일 바이든의 방한과 삼성전자 공장 방문이슈 +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와 겹치면서 관련 테마주로 상한가 마감했다. 수배전반 테마가 잡히면서 이쪽으로 돈이 크게 몰렸는데, 솔직히 이게 그렇게 큰 이슈인가?? 긴가민가했다. 내생각에는 좀 보통의 재료같은데 시장은 큰 재료로 인식하고 테마를 만들었다. 광명전기는 수많은 상승 중에 거래대금을 제일 많이 터트리며 상한가를 갈 종목이라고 생각해서 상따 근처에서 매수하여 단타를 했다. HLB도 강했으나 이건 종목자체가 그다지.... 증100에 영 별로라 안땡겼고 광명전기가 테마 대장주로 괜찮아보이긴했는데..

금일 시장은 지속된 미증시 급락과 우리나라 지수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들어오고 더이상 손절나올 물량이 없는지? 급락에 대한 피로감에 매수심리가 좋아져가는 시장 같다 엔씨소프트가 +12%넘는 급등을 보이기도 했지만 종목들이 골고루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UAM 말고는 큰 테마가 안보인다 정부가 에어택시 연구에 1조원이 넘는 초기투자비용을 쏜다는 뉴스에 장초반부터 기산텔레콤이 급등하고 거래대금도 오전장 천억원이 넘게 터졌는데 이제야 테마 대장주같은 호가창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UAM테마주로 베셀이 대장으로 치고나왔으나 영...베셀 종목자체가 별로라서 매매를 안했으나 기산텔레콤은 이번 상승추세에 자주 매매를 한 것 같다. 만약 처음부터 기산텔레콤의 시총이 천억원~1200억원 정도였다면 상한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