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를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건 배당이 왜 이렇게 짠물일까? 요즘 카카오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궁금해서 살펴보았다. 카카오는 코스피 시총 32위에 랭크되어있다. PER을 잘 안보긴 하지만 190이 찍히고 ROE 1%대는 쫌.... 근데 요즘 외인과 기관이 삘받아서 카카오 연신 노 젓고 있는 중.. 외인과 기관들이 엄청나게 순매수를 하는게 보이며 월봉으로 크게 차트를 보면 120선 지지하며 하락추세선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하는게 나온다. 기술적분석에 의한 트레이딩을 하는 트레이더라면 이런 종목을 놓치면 안되지!!! 아마 냄새맡은 단타꾼들이라면 좀 카카오를 매수했겠네! 근데 과연 카카오 시총 9조 7576억원이 적당한 가격인지??? 좀 살펴봐야겠다. 카카오 자회사들로 카카오프렌즈IP가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긴 한다..

이제 담배뿐만아니라 홍삼으로 유명해진 KT&G를 알아봐야겠다. 현재 시총24위에 랭크된 KT&G인데,, 예전 6만원에 매집하여 여러해 가지고 있다가 정리한 종목이다. 삼성전자, SKT 다음으로 장투하기 아주 좋은 종목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배당금도 상당하고 굉장히 안정적으로 움직이긴 하다. 3만원대에 매집하여 아직도 계속 주구장창 한번도 팔지않고 홀딩하는 분도 있는데 배당도 괜찮고 그냥 맘편하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생각날때 한번씩 보는 종목같다. 현재 KT&G는 14만원 근처를 찍은 뒤에 하락 조정을 받고있다. 9만원중반대에 강한 지지매물대들이 있는데 여기를 어떻게 지지하냐? 아니면 돌파하락하냐?의 갈림길에 있는 것 같다. 외국인들은 최근 연신 팔아재끼고 있다. 아무튼 케이티엔지의 매력이라면 배당이지~..

주식 종목 중에 무려 코스피 4위라는 셀트리온을 써 볼텐데 과연 이 글이 얼마나 셀트리온 주주들에게 어그로를 끌지 모르겠다. 솔직히 주식은 1998년부터 지켜보기 시작했지만 그간 경험상으로 셀트리온과 비슷한 냄새를 나는 주식 종목들을 많이 경험했다. 우선 대우조선해양이나 STX도 떠오르고, 강한 남자들의 마초 주식 OCI도 생각이난다. 이들 주식의 시세와 마찬가지로 셀트리온도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슬슬 셀트리온을 시작해볼텐데,, 이 회사는 참 문제가 많은 곳이라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 고민이 많다. 장황하게 애널들 리포트나 다른 자료, 기사들을 복사해서 설명을 할지 아니면 그냥 최대한 압축해서 얘기할지 하다가, 간단하게 몇마디만 하자면, 1) 첫째로 셀트리온 회사의 오너리스크가 상당하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