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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4. 11:18수도권 부동산 탐방/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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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와 기록을 위해 블로그 글을 올리고 있긴 한데

최근 너무 시간을 블로그에 잡아먹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과감하게 그닥 투자해서 돈을 많이 뽑지 못할 것 같은

광주시는 우선 접고 간간이 법원 경매에 나오는 물건들이나 올려야겠다.

 

 

신현리부터 곤지암도자박물관이나 오포, 태전, 역동, 초월역,

경안동 주변 등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곳의 빌라들도 많이 다녔으나

딱히 여기보다 차라리 서울과 다른 수도권 역세권 투자가 돈이 더 되었다.

 

 

거기에 눈만 오면 완전 이건......

걸어서 모란넘어가는게 더 빠를 것 같은 광주는 그만 올려야겠다.

 

 

 

 

광주시는 부동산 보다는 남한산성이나 퇴촌쪽이나

에버랜드 가기도 나쁘지 않고 곤지암CC도 좋고

놀러가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든다.

 

 

맛집과 여행 정보나 올리고 법원물건이나 간간이 올려야겠다.  

 

 

 

 

 

 

 

 

 

 

우선 부동산 분석은 서울과 판교, 그간 뜸한 용인, 하남시를 추가하고

GTX라인 위주로 파야겠다.

 

그간 일년동안 집값이 비싸진 분당,판교와 서울을 피해서

하남시와 광주시에 많은 세대가 몰렸으나

 

생각보다 광주시는 교통도 불편하고 분당,판교의 베드타운 느낌이 강하다보니까

예상보다 시세가 오르진 않은 것 같다.

 

 

내가 주로 돌아다니는 판교와 강남 위주를 1픽으로 올리고

그 다음 하남시와 용인시는 내년부터 올려야겠다.

 

그리고 GTX 노선을 따라 올리다보면 어느정도 수도권과 서울 부동산 분석은 마무리되겠다.

한 3-4년 걸리려나?

 

 

 

 

 

 

 

 

 

 

 

 

광주시 부동산에 편한세상이 올까?

 

언젠가 개발이 끝날 경기광주역 주변과

미래의 태전고산지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광주시에 큰 대기업 뭔가가 하나만 들어와도 좋을텐데,

버스를 타고 둘러보면 작은 공장들과 물류창고만 많은 것 같다.

 

고속도로를 타고서 사방팔방 이동하기는 참 좋은데,

먹고 살기에는 산이 많고 교통이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불편하다보니

좀 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광주시도 그렇지만 위례쪽은 정말 빨리 교통이 개선이되야할텐데?

여긴 진짜 출퇴근 장난아니다.

 

 

광주시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소득이라면

 

태전동 빵델리아 빵이 정말 맛있다.

가격은 쬐끔 비싸지만 이렇게 빵 잘 만드는 곳은 많지 않다.

서울 이태원이나 청담, 홍대인근 정도 가야 이정도 퀄리티 빵을

훨씬 비싸게 주고 사먹을 수 있다.

 

 

빵델리아 짱~!!

 

빵델리아가 새로생기는 상가에도 분점을 낸다고 하던데

장사가 번창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