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뀔텐데 그냥 집 사자" 정책 널뛰기에 집값만 요동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904044448167 이런 기사들이 자주 보이는 것을 보니, 부동산의 단기가 되었든 중기가 되었든 장기가 되었든, 시세의 꼭지점에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RBA가 25개월째 금리를 동결시켰으나 이전에 은행들이 모기지금리를 좀 올렸더니 호주달러가 순식간에 작살나는 상황이 나왔다. 만약 한은이 기준금리를 조금이라도 올리고 시중은행들이 이에 질세라 대출금리를 꽤 올려버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요즘 분위기는 집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오르는 시세를 처다보며 마지못해 산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건 주식으로 치면 떡상 3일 뒤에 일시적으로 고점 형성 후 하락할때 물량을 받으러 온다는 얘기로 들린다. 과연 여기서 더 치고 올..
2018. 9. 4.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