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에 대한 소회

2019. 5. 20. 22:44수도권 부동산 탐방/부동산 기사 & 기타

반응형

 

요즘 주식시장을 보면 딱히 뭔가가 느낌이 안온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여러 기업들 보고서만 심심풀이로 읽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재개와 한국 주식시장도 별다른 호재거리가 없으며

대부분의 개미들이 부동산 몰빵을 시전했던 터라

주식시장으로 개미들의 돈이 많이 흘러들어갈 여지도 없는 것 같다.

 

 

미국주식시장은 우버를 약간 저가매수했고,

루이싱커피를 쬐금 간보기로 매수를 하였다.

 

현재로서는 애플, 아마존, 우버, 루이싱... 요 4개만 들고 있는데

마소와 알파벳이 생각만큼 떨어지진 않는다.

애플과 아마존은 주구장창 장기투자각으로 보고 있고

우버와 루이싱은 모멘텀으로 볼 것 같다.

현재로서는 이 기업들이 대단한 뭔가를 보여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한국주식시장은 어느정도 10월 저점반등이후 다시 융단폭격을 받은 상황인데,

 

현재로서는 장기투자인 삼전우와 현대건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수만 했지 한번도 팔지 않았고,

코스닥은 아프리카Tv가 소량 유일하게 들고 가고 있는 것 같다.

 

 

한진칼과 기타 모멘텀트레이딩을 한 짜잘한 주식들을 정리하면서 실탄을 계속 쌓았고

그냥 채권쪽을 장기로 굴릴수있는 방법을 연구중이다.

 

그나마 수익률이 소소하게 터지는것은 달러와 금같다.

 

 

 

 

한국주식시장은 더 떨어진다면 매수를 들어가기 좋은 종목은 삼성전자빼고는

그리 눈에 띄지 않으며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다.

5G나 자율주행 관련 종목을 찾아봐도 미국에 비해 많이 꿀리는게.....

 

우선 미국 주요 테크주식들이 많이 떨어지기를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부동산 시장도 어느정도 공부가 끝나면서 그다지..... 모르겠다.

무주택자라면 집을 괜찮게 구입할 수 있는 찬스가 2-3월에 있었는데,

다주택자로 가기에는 세금부담과 여러가지가 빡시며

이런 시장 상황에서는 최대한 많이 가격조정이 되길 바라면서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다.

 

 

 

 

작년 10월 하락조정뒤에 1분기까지 재미있게 주식을 단타쳐봤는데

지금으로서는 그냥 기다려보는 타이밍 같다.

 

 

 

현재로서는 알파벳과 마소 이외에 괜찮은 종목이나 아이디어가 없다.

 

 

 

 

 

 

 

나스닥은 2019-2020년 사이에 10000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미래예측을 하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60%확률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미국증시가 베어마켓으로 갈 일이 없다고 본다.